뮤지컬 '댄서의 순정'은 오는 29일부터 7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되며,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프리뷰 기간에는 30%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또, 5월 공연 3~5인 가족권을 전화 예매할 경우 최대 5만 원이 할인되고, 오는 31일까지 조기 전화예매에 한해 4인 티켓을 3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일요일 저녁 공연을 보는 커플에게는 2만 원을 할인해 준다.
뮤지컬 '댄서의 순정'은 '댄스 스포츠'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만능엔터네이너 유진과 인기 뮤지컬배우 양소민이 영화에서 문근영이 맡았던 '채린' 역을 열연하게 돼 더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헤드윅'과 '김종욱 찾기'의 스타 연출가 김달중이 연출을 맡고 영화의 제작사인 컬처캡미디어가 직접 제작에 나선 점도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예매 : 인터파크 ☎ 1544-1555 / 티켓링크 ☎ 1588-7890 / 옥션 ☎ 1566-1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