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세형기자] 한미약품(008930)은 9일 다음달 24시간 지속형 제제 기술을 적용한 서방형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독사존 XL서방정`(성분: 독사조신 4mg)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독사존XL서방정`은 양성전립선 비대에 의한 배뇨장애, 고혈압 등에 투여하는 전문의약품으로 하루에 한 알 복용하면 된다. 특히 24시간 동안 약물의 체내 혈중농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준다.
이에 따라 기존 독사조신 일반 제제가 약물의 혈중농도 조절을 위해 반드시 초기 1mg 최소 용량부터 투여하기 시작해 1∼2주 간격으로 증량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사라졌다는 게 회사측 설명.
한미약품은 "용량의 적정기간이 필요가 없고 저혈압 유발 등의 부작용도 최소화했다"며 "현재 이 제제 기술을 한국을 비롯해 미국,일본,유럽 등 20여개국에 특허 출원해 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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