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자사가 후원하는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강원특별자치도 평창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클래식 음악 축제 ‘평창대관령음악제’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무지개상자는 20년간 GS리테일이 운영 중인 음악을 통한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젝트다. 단순한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문화 체험과 정서적 성장을 돕는 ESG 활동을 하겠다는 취지다.
GS리테일은 올해로 22회를 맞은 평창대관령음악제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 단원 17명은 음악제를 직접 관람하고, 예술감독인 첼리스트 양성원 교수로부터 멘토링을 받았다.이번 후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GS리테일은 지난해에도 평창대관령음악제를 후원하며 강원예고 학생들에게 음악제 티켓 지원 등 지역 청소년의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해왔다.
무지개상자는 GS리테일이 2005년부터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운영하고 있는 문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음악 활동 기회가 부족한 아동·청소년들에게 악기 교육과 합주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예술적 재능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은 약 53억3000만원이다. 157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누적 단원은 117명이다.
이번 음악제 체험에는 무지개상자 단원뿐만 아니라, 횡성 지역아동센터 ‘횡성 행복한홈스쿨’의 초등학생 15명도 참여했다. GS리테일과 기아대책, 지도 교사 등 관계자를 포함해 총 50여명도 참석했다.
박경랑 GS리테일 정책지원팀 ESG 파트장은 “올해 음악제 참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음악가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듣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울림이 있는 스토리 중심의 ESG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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