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은 카카오뱅크의 ‘기록통장-최애적금’에 신규 가입하는 이용자 10만명에게 총 2억원의 덕질지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다음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멜론X카카오뱅크’ 이벤트는 ‘스무살 멜론’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애(가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향한 멜론 회원들의 진심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한다. 카카오뱅크 ‘기록통장-최애적금’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일정금액을 저축할 수 있고, 최애의 사진으로 직접 계좌 커버를 꾸미는 등의 특별한 기능을 지원하는 팬덤 기반 서비스이다.
카카오뱅크 ‘기록통장-최애적금’을 최초 개설하는 선착순 10만명에게 1천원을 100%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1천명에게 각각 10만원씩의 덕질지원금을 제공한다. 덕질지원금은 이벤트 종료 후 카카오뱅크 대표계좌로 순차 지급된다. 또한, ‘기록통장-최애적금’ 개설을 완료하고 응원 댓글을 남기는 100명에게 ‘갤럭시 버즈’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멜론 유료회원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베네핏 서비스 ‘멜론 라운지(Melon Lounge)’ 내 ‘멜론X카카오뱅크’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멜론 라운지에서 쿠폰번호를 받고 카카오뱅크 앱에 해당 쿠폰번호를 등록한 후 ‘기록통장-최애적금’에 신규 가입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멜론 라운지’는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회원들에게 라이프 스타일 전방위적으로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하고 있다. 총 2억원의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비롯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들과 함께 주요 이용자층인 MZ세대의 생활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베네핏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준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실장은 “2030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인 카카오뱅크와 콜라보를 통해 최애를 응원하는 음악팬들에게 색다른 혜택과 재미를 함께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No.1 뮤직플랫폼으로서 아티스트와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을 빛내고 그 가치를 드높이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