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서초동 팽팽클리닉에서 진행된 개원 기념식에는 팽팽클리닉 박현근 대표원장을 비롯해 협력병원인 365mc대표원장협의회 김하진 회장 및 ㈜실로팽팽 김남철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팽팽클리닉의 성공과 발전을 기원했다.
김하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무쌍한 미용성형 시장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실리프팅 분야 의료 수준을 한층 높여온 박현근 원장님의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프리미엄 맞춤 진료로 환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팽팽클리닉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후 상영된 ‘실리프팅, 전설의 시작’이라는 영상에서는 박현근 대표원장의 이력이 소개됐다. 실리프팅의 전문가로 알려진 박 원장은 실리프팅 케이스 1만1000건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간 사용한 실의 길이를 연장하면 2만7500m로 에베레스트 산의 3배 높이다.
또한 박 원장은 1만명이 넘는 국내외 의사들에게 실리프팅 술기를 전수·교육해 왔으며 최근에도 브라질, 베트남, 태국 등 다양한 나라의 피부과·성형외과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실리프팅 이론 강의와 시술 시연을 선보인 바 있다.
‘실로 이롭게, 실로 놀랍게’라는 기치 하에 닻을 올린 팽팽클리닉은 10여년 넘게 실리프팅 연구에 힘 쏟은 박 원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의 선을 가장 아름답게 살려낼 예정이다. 세심한 1대 1 케어로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진심 어린 소통으로 환자와의 공감지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박현근 대표원장은 “코로나19 펜데믹을 거치면서도 국내에서 진료를 받은 외국인 숫자가 감소하지 않았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의료 수준과 시스템은 우수함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며 “의료한류의 메카인 강남, 강남에서도 중심에 있는 팽팽클리닉이 K-실리프팅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