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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기준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부동산 시장 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수도권 아파트값이 10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거래절벽도 계속되면서 10년 전 주택시장 침체기 때와 같은 상황이 재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부동산R114 통계에 따르면 8월 말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천357조4천685억3천800만원으로, 5월 10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시행 직전인 4월 말의 1천357조7천435억200만원에 비해 2천749억6천400만원 줄어들었다.
사진은 1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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