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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산가는 지난 27일 CJ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진행한 방송에서 ‘인산가 순백명란’을 완판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5월 홈쇼핑 판매를 시작한 인산가 순백명란은 현재까지 총 세 차례 진행한 판매 방송에서 모두 완판됐다.
이번 방송에서는 1분당 5741미가 판매돼 준비한 물량 모두 방송 종료 전 매진됐다.
인산가 관계자는 “신선한 원료만을 엄선해 제조하는 인산가의 제조 철학과 당사 죽염을 활용한 높은 품질의 프리미엄 HMR 제품이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결과”라고 말했다.
인산가에 따르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국내 HMR 시장이 급성장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점점 치열해지고 있다.
인산가는 모든 프리미엄 HMR 제품에 소금 대신 인산죽염을 사용해 가정식에 가까운 맛과 품질을 구현하며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내세운다. 회사는 올해 프리미엄 HMR 매출이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성장 달성을 예상하며 높은 매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
오성효 상품기획팀장은 “다음 판매에서는 준비 물량을 대폭 늘려 더 많은 소비자가 인산가의 프리미엄 HMR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론칭과 동시에 첫 방송부터 매번 완판을 달성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안주하지 않고 가장 먼저 생각나는 HMR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인산가는 최근 전통주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술담화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시장 전방 기업들과 다양한 MOU를 연이어 체결하며 매출 확대 도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