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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워터파크 입장권 특가 이벤트 진행

김호준 기자I 2019.07.04 08:34:16

캐리비안베이, 웅진플레이도시 등 워터파크 입장권 최대 55% 할인

(사진=웅진씽크빅 제공)
[이데일리 김호준 기자] 웅진씽크빅의 ‘놀이의 발견’이 7월 중 총 4회에 걸쳐 ‘워터파크 입장권 1만원’ 특가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7월 4일과 11일에는 경기도 부천 소재 웅진플레이도시, 17일과 24일에는 각각 경상도, 강원도 내 워터파크를 대상으로 입장권 특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경상·강원 지역 워터파크는 7월 둘째 주 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당일 오전 11시 ‘놀이의 발견’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입력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쿠폰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놀이의 발견’은 캐리비안베이, 웅진플레이도시 등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놀이의 발견’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장용희 키즈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자녀들과 워터파크를 찾고자 하는 부모님들께 특별한 혜택을 제공코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워터파크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을 갖춘 ‘놀이의 발견’과 함께 뜻깊은 여름휴가 기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 ‘놀이의 발견’은 아이들이 즐겁게 몰입하며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한 자리에 모아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플랫폼이다. 키자니아, 아쿠아플라넷 등 유명 테마파크를 비롯해 전국 각 지역 키즈카페, 공방,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최대 9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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