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분더샵 청담에 팝업스토어 오픈

김진우 기자I 2016.10.31 08:44:41

11월 24일까지 아틀리에(Atelier) 라인 전시
스페셜 에디션으로 토트백·클러치 특별 제작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세계톰보이가 운영하는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내달 24일까지 분더샵 청담 3층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아틀리에 라인’을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틀리에 라인은 스튜디오 톰보이에서 판매하는 다섯 가지 라인 중 하나로, 지난 8월 브랜드 리뉴얼(새단장) 당시 가장 많은 공을 들인 프리미엄 상품군이다.

‘강해 보이는 여성 안에 숨겨져 있는 낭만적인 자아와 내면의 아름다움’이란 브랜드 콘셉트로 유행을 타지 않는 세련되고 모던한 디자인, 여성스럽고 포멀한 느낌의 컨템포러리 라인이다.

아틀리에 라인의 주요 제품 가격대는 코트 40만원대, 재킷 20만원대, 바지 20만원대 등으로 경쟁 컨템포러리 브랜드 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분더샵 청담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의 새로운 심볼을 프린트 한 토트백과 클러치를 스페셜 에디션으로 제작해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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