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키움증권은 컴투스(07834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4일 안재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부진한 실적을 냈지만 올해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연구원은 먼저 컴투스의 대표작인 서머너즈워에 주목했다. 그는 “컴투스의 글로벌 앱스토어 순위를 보면 서머너즈워 매출이 재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일본, 국내, 미국 등에서 대규모 마케팅을 통해 매출세를 확대하고 있는 상황.
낚시의 신이나 소울시커 등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안 연구원은 “낚시의 신이 1월말을 기점으로 TV광고효과가 나타나며 매출 회복세를 보이고 있어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소울시커 역시 길드 기능 업데이트 이후 긍정적인 모습”이라며 “글로벌 시장 매출순위가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 추이를 지켜볼 만 하다”고 강조헀다.
또한 신규게임 역시 줄줄이 출시된다. 3월 ‘컴투스프로야구’, 4월 ‘이스트레전드’ 2분기말 ‘원더택티스’ 등이 나온다.
그는 “이제 더이상 원 게임 컴퍼니(One Game Company)라는 단어에 어울리지 않는 국내 넘버원 게임 개발사”라며 “오히려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줘야 할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컴투스의 매출액이 3960억원, 영업익이 166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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