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철강주에 대한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효과가 하루에 그쳤다.
25일 오전 9시25분 현재 포스코(005490)는 전일 대비 1.88%(6000원) 내린 31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004020)도 0.59%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전일 중국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에 따라 중국발 수요가 증가하리라는 기대에 상승했다. 그러나 증권가를 중심으로 기준금리 인하가 실질적인 수익 개선 지표와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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