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삼양사(145990)의 주가가 삼양밀맥스를 흡수한병한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 중이다.
13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양사는 전일대비 6.83%(4300원) 오른 6만 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양사는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식품 계열회사인 삼양밀맥스를 흡수합병하고 PET병 및 재활용 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 회사를 설립한다고 전일(12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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