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KT(030200)는 클라우드 기반 모바일 게임 서비스 운영사례 등을 포함한 ‘2013 모바일 클라우드 세미나’를 2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한다.
최근 정부에서도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아이템으로 강조했던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면 초기 투자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어 스타트업 기업에게 투자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카카오톡 게임 등 모바일 게임산업에서 제2의 벤처붐이 일어나면서 저렴한 비용에 이용 가능한 클라우드 시장 또한 탄력을 받고 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KT 유클라우드 비즈 서비스를 통해 게임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별 사례 발표에 이어 KT의 동반성장 콘텐츠 펀드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뤄진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유클라우드비즈 홈페이지(https://ucloudbiz.olleh.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 등록 후 참석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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