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한나기자] 경기회복과 금리 상승의 최대 수혜주로 꼽히는 은행주들이 신고가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10분 현재 KB금융(105560)이 전날보다 1.6% 오른 6만20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신한지주(055550)는 0.6% 상승 중이다. 역시 신고가를 경신한 상태.
하나금융지주(086790)도 신고가를 다시 썼다. 현재 1.9% 오르고 있다.
이밖에 전북은행(006350)과 부산은행(005280), 대구은행(005270) 등 작지만 강한 지방은행들도 줄줄이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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