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도진기자] 코오롱건설(003070)은 리비아 주택기반시설청(HIB)으로부터 `알사르지 하수처리장 신설사업(AL SARAJ Sewage Treatment Plant)` 계약체결 의향서(LOI)를 접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서부지역 오폐수를 처리하는 하수처리장을 건설하는 사업(1일 처리량 6만톤 규모)이다.
계약금액은 8600만달러로 코오롱건설은 설계에서 자재조달, 시공, 설치 및 시운전을 완료한 후 2년간의 운영 교육훈련까지 일괄 담당하게 된다. 공사기간은 30개월이다.
코오롱건설 관계자는 "리비아 정부당국으로부터 지속적인 입찰 초청을 받아왔고 영국 스위스 등 유럽업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번 사업을 수주하게 됐다"며 "이번 수주를 계기로 리비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하수처리장 사업의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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