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마켓톡스]“호르무즈 해협 선박 운항 급감에도 세계가 적응”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효은 기자I 2026.07.10 04:54:50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운항이 사실상 멈춰섰지만,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예상보다 제한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야후파이낸스는 9일(현지시간) 미국과 이란의 연이은 공습과 보복 공격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 운항이 거의 중단된 상태지만, 경제적 파장은 아직까지 크지 않다고 보도했다.

국제유가도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있는 상황이다. 국제유가 기준물인 브렌트유 선물은 지난 3~5월 기록했던 배럴당 100달러 수준과는 여전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도 이번 주 한때 상승했지만, 이후 빠르게 하락하며 200일 이동평균선 아래로 내려왔다.

야후 파이낸스는 이를 두고 이 같은 시장 반응은 일반적으로 금융시장에 충격을 줄 수 있는 사건들이 잇따랐음에도 시장의 충격은 크지 않다고 논평했다. 시장은 이 같은 지정학적 리스크에 과거보다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장이 중동발 불확실성에 점차 적응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