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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해요 노랑스테이는 노랑풍선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박2일 동안 국내여행을 하며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과 협업해 저소득층 한 부모 가족 20여 명과 노랑풍선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1박2일 동안 특별한 경험을 나눴다. 청년박연 월류봉 및 강선대 공연 관람, 국악기 만들기 체험, 영동 와이너리 및 베이커리 투어, 휴양빌리지 숙박, 풍류사랑방 홈카페 체험, 레인보우 힐링센터 즐기기 등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행 기업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 내년에는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랑풍선은 지난, 2012년부터 보육원 봉사활동, 연탄배달, 사랑의 밥차 지원,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기부, 안전한 통학로 조성 지원사업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왔다. 올해는 여행 약자를 대상으로 한 해외여행 지원 사업 ‘노랑풍선 꿈 만들기’, ‘같이가요! 서울여행’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