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증권가에서는 CJ제일제당이 바닥을 통과했다며 줄줄이 목표가를 상향했다. 조상훈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최근 가성비를 강조한 제품, 외식 수요를 내식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며 출하량(Q) 성장 침체를 극복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40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다.
이날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실적 측면에서 바닥을 통과했다고 판단하며 턴어라운드 관점에서 저점 매수 대응에 나설 시점”이라며 목표가를 8% 올린 43만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