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환경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면서 식물성 대체 우유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대체우유 시장의 규모는 2016년 5109억원에서 2021년 6942억원으로 약 36% 성장했으며, 오는 2026년에는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슈퍼푸드로 손꼽히는 귀리로 만든 식물성 대체 우유인 ‘귀리 음료(오트밀크)’는 유당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우유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비자들은 물론,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맛으로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인 음료 2종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를 접목, 풍부한 영양소를 갖춘 귀리 음료와 잘 어울리는 재료들을 조합해 든든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