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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TV 수요 부진 불가피…목표가↓-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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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기자I 2020.03.25 08:21:1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LG디스플레이(034220)에 대해 TV 수요 부진이 불가피하다며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5000원으로 25%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올해 6월 개최 예정이었던 유로2020과 7월에 개막할 도쿄 올림픽을 1년 연기하기로 했다”며 “현실적으로 올해 스포츠 이벤트를 통한 TV 판매 특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 연구원은 “유럽과 미국 내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할 때 올해 액정표시장치(LCD) TV 수요 부진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이는 LG디스플레이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패널 출하에 부정적 요인으로도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LG디스플레이의 OLED TV 패널 출하량 전망치를 기존 569만대에서 503만대로 12% 하향한다”며 “IT 수요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LG디스플레이의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 가능성도 작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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