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키움증권은 1일 서울반도체(046890)에 대해 매출액 증가폭 확대로 재성장 신뢰가 커졌고 고부가인 자동차·모바일이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자동차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2만6000원을 유지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24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5% 성장해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매출액은 15% 증가해 재성장에 대한 믿음을 갖게 했다”며 “와이캅(Wicop) 등 원가절감형 차별화 제품군 선전으로 수익성은 4개 분기 연속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고 분석했다.
발광다이오드(LED) 칩 가격이 안정화되는 등 산업 분위기가 우호적인 가운데 모바일 부문과 자동차 조명 성장세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그는 “모바일 부문은 북미 전략 고객의 스마트폰 출하 사이클상 비수기임에도 태블릿에 이어 노트북까지 애플리케이션 다변화 효과가 긍정적으로 반영돼 매출이 전분기 대비로도 늘었다”며 “자동차 조명은 국내 고객의 사드 영향이 불가피했지만 해외 고객향 외부 램프 매출이 늘어나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각각 11%, 25% 증가한 2728억원, 250억원으로 추정했다.
그는 “자동차 조명이 고부가 헤드램프 성과가 본격화돼 질적 도약을 추구하고 모바일 부문은 북미 고객의 스마트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채택 영향을 태블릿과 노트북 진입 효과로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규 베트남 법인이 가동에 들어가 점진적으로 일반 조명 원가 경쟁력 향상과 점유율 상승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올해 영업실적과 별도로 배당성향을 2배 내외로 크게 상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해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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