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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체험단 발대식

박철근 기자I 2016.10.23 13:03:55

한 달간 제품 사용한 후기 블로그 및 온라인 채널 통해 전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1일 서울 양평동 캐리어에어컨 연구·개발(R&D)센터에서 신제품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체험할 싱글족 체험단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1인 가구 블로거의 신청을 받고 7명의 체험단을 선발했다. 체험단은 약 한 달간 제품을 사용하고 블로그 및 온라인 채널에 후기를 알리는 역할을 맡을 에정이다.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는 지난 9월 새롭게 출시된 소형 냉장고로 90ℓ, 138ℓ, 168ℓ 세 가지 용량으로 색상과 디자인을 차별화해 총 11가지 제품 라인업을 구성했다.

뛰어난 냉장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 공간 효율성으로 실속과 개성을 모두 중시하는 1인 가구 싱글족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냉장고 내부를 직접 냉각하는 방식을 통해 전기소모를 최소화 하면서도 온도와 수분을 일정하게 유지해 음식을 신선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야채 보관실과 다용도 도어 포켓 등 목적에 맞게 특화 설계된 수납 공간으로 음식을 적재하기 편리하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싱글족 생활에 최적화 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싱글족 체험단이 500만 1인 가구를 대표하는 마음으로 진솔한 사용기를 남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21일 서울 양평동 R&D센터에서 ‘클라윈드 1등급 슬림형 냉장고’ 싱글족 체험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정필경(왼쪽에서 다섯번째) 캐리어에어컨 사장과 체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캐리어에어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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