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26일 '키슬러 와인 갈라디너' 선보여

김진우 기자I 2016.08.16 08:03:1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롯데호텔서울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일식당 모모야마에서 ‘키슬러 와인 갈라디너’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캘리포니아 소노마 지역 3대 와이너리로 꼽은 키슬러(Kistler)의 최고급 와인과 일식의 마리아주(Marriage)를 맛볼 수 있다. 가격(세금·봉사료 포함)은 35만원이다.

갈라디너 메뉴는 △하몽과 토마토를 곁들인 푸아그라 치즈 △은어 졸임을 시작으로 우니향이 살아 있는 민어와 관자 우니 구이 △갯장어 유바말이 △랍스터 아몬드 튀김 △특제 와인소스로 맛을 낸 한우 등심 △보양식으로도 뛰어난 오리고기를 고명으로 얹은 따뜻한 오리고기 자루소바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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