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원익IPS(030530)가 반도체 투자 수혜 기대감에 5거래일째 강세를 나타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원익IPS는 18일 오전 9시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72%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중 한때 52주 신저가인 1만3400원을 터치하기도 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원익IP에 대해 반도체 투자 빅사이클이 다가오고 있으며 내년 중국발 LCD 열풍에 따라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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