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에스엠이 호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5분 현재 에스엠(041510)은 전거래일보다 200원(0.47%) 오른 4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증권가 분석에 매기가 쏠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권윤구 동부증권 연구원은 “에스엠의 3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463억원, 영업이익 119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영업이익률도 25.6%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는 “신뢰도에 대한 문제는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소됐다”며 “4분기 실적은 매출액 524억원, 영업이익 15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3%, 9% 증가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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