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윤 기자] KT(030200)는 유아·어린이 교육용 앱인 ‘올레유치원’을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족 체험형 전시회 ‘엄마 어렸을 적엔..’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벤트는 다음달 11일까지며, ‘올레유치원’ 앱을 실행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희망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면 된다. 전시회 입장 시에는 앱의 응모결과 화면 또는 당첨 안내 문자메시지를 보여주면 어른 1명, 어린이 1명 등 2명에 한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매일 60명씩(어른 30명, 어린이 30명) 총 1440명에게 무료입장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레유치원’ 앱은 뽀로로, 코코몽 등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를 기반으로 영어 및 인성 교육에 재미요소를 가미한 스마트폰, 스마트패드용 에듀테인먼트 앱이다. 통신사와 관계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경 KT 스마트홈담당 상무는 “온·오프라인 인기 상품인 올레유치원과 전시회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 고객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KT는 양질의 콘텐츠와 함께 지속적으로 고객 혜택을 확대해 진정한 고객 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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