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코스피가 강보합권에서 출발하며 2200선을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0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5.00포인트(0.23%) 오른 2202.82 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뉴욕 증시와 유럽의 영국, 프랑스, 독일 등의 증시는 성(聖)금요일(Good Friday)을 맞아 휴장했다.
외국인은 나흘만에 매도 우위를 보이며 6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기관도 59억원을 팔고 있으며 개인만이 344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기계와 화학도 1% 가까이 오르고 있으며 운수장비와 유통도 상승세다. 반면 전기전자와 보험은 하락세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다.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가 1% 넘게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고 삼성전자(005930)와 한국전력(015760)은 약세다. LG화학(051910)과 현대모비스(012330), 하이닉스(000660)는 보합권에서 눈치보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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