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대우건설(047040)이 부진한 2분기 실적에 사흘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16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0.49% 내린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은 전날 2분기 영업이익이 46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4%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증권사들이 이날 "시장기대치에 크게 못치는 실적"이라며 혹평과 함께 부정적 전망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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