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035720)이 전날에 이어 가세를 이어가며 8만원대에 안착, 26개월만에 최고가를 기록중이다.
13일 오전 9시18분 현재 다음은 2.34% 오름세로 8만3100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2008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다음은 예상보다 훨씬 좋은 1분기 실적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내내 이같은 호조세가 지속되리란 전망을 받고 있어 투자자들로부터 집중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 관련기사 ◀
☞다음 지도 `지하철역 내부도 미리본다`
☞다음, 아이폰용 `다음카페` 앱 출시
☞다음, 국내 첫 `모바일 웹 배너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