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거실을 꾸며주는 `인테리어 아트` 콘셉트로 제작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기존 `샴페인 홈씨어터`의 디자인에 레드와 실버 컬러를 물결 형식으로 적용해 미적감각을 더했다는 설명이다.
또 `사운드 디캔팅(Sound Decanting)` 기술을 적용해 상황에 맞는 음질을 제공한다. 아울러 스피커의 모든 모서리를 라운드형으로 디자인해 음의 꺾임을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화질 보정기술인 `풀 HD 업스케일링(Full HD 1080p Up-Scaling)기술`이 적용돼 기존 DVD 컨텐츠의 SD급(480i)영상을 6배 더 선명한 풀HD(1080p) 화질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우경 LG전자 HE 마케팅팀 상무는 "거실의 인테리어 가치를 높이는 감성 디자인과 기술이 결함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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