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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이촌동 지점 오픈

김유정 기자I 2008.08.22 10:15:26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한국투자증권은 22일 용산구 이촌동 302-79번지 한석빌딩 2층에 이촌동지점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촌동지점은 1:1 맞춤상담이 가능한 독립된 상담공간을 중심으로 PB수준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급스런 인테리어, 편리한 주차시설 등 고객의 편의성 향상에 중점을 뒀다.

한국투자증권의 최연소 지점장인 장지영 이촌동지점장은 "섬세하고 따뜻한 금융컨설팅이라는 모토 아래 진정한 1:1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개점소감을 밝혔다.

또한, 한국투자증권 이촌동 지점은 개점기념 특판상품으로 산은캐피탈 1년물 채권(연7.66%)을 선착순 30억 한도로 판매하며, 모든 신규 고객들에게 사은품과 응모권 추첨을 통해 고급가전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한다.

◇ 이촌동지점 전화번호 : 02) 794-5544

▲ 좌로부터 오태균 영업추진본부장, 장지영 지점장, 유상호 사장, 김정관 전무. 박종배 노조위원장, 정현철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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