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공희정기자] 저소득층 자녀, 한 부모 가정 어린이들과 웃음, 감동, 즐거움을 나누는 `제6회 사랑나누기 공연캠페인 웃찾사, B-boy, 매직콘서트`가 오는 23일(토) 어린이대공원 돔 아트홀에서 열린다.
마술사로 새롭게 변신한 개미핥기(이광채)와 인기절정의 웃찾사 개그코너, 열정적인 비보비의 공연은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식혀줄 것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산업은행 윤리준법실에서 세이브더 칠드런의 방과 후 교실어린이들, 삼성전자 사회공헌팀에서 빈곤층 어린이들, 어린이재단에서 저소득층 아동, 소년소녀가장아동 600여명을 무료 초청한다.
아울러 공연 후에는 초청 어린이들에게 저녁 식사와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며 주최사, 협찬사 공동모금으로 이데일리가 대표로 어린이들을 위한 `미래와 희망기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이번 행사는 이데일리, 이데일리TV, 이엔티팩토리, 어린이재단이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며 KB국민은행, 우리은행,산업은행, GS홀딩스, 삼성전자, 삼성카드, 삼성생명, 대한생명, 현대건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LG생활건강, 에스오일, C&그룹, 대한항공, 대림산업이 협찬한다.
티켓문의는 옥션(http://ticket.auction.co.kr/Home)에서 가능하며, 사랑나누기공연캠페인(http://elove.edaily.co.kr/)사이트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