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에너지관리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신재생에너지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유니슨(018000)㈜에서 수행한 '750㎾급 기어리스(Gearless)형 국산화 풍력발전시스템 실증연구' 과제가 지난 4일 성공적으로 평가, 종료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실증이 완료된 풍력발전기는 국제표준규격(IEC) 중 가장 높은 풍속과 난류강도에서도 사용가능한 Type Class I-A로, 국내에서 2001년 12월부터 3년간 시제품 개발을 추진한 바 있으며 국내 최초로 독일 저머니셔 로이드(Germanischer Lloyd)로부터 설계 인증을 획득한 모델이다.
시스템 설계, 부품개발 및 시스템조합 등 전 부분에 순수 국내기술이 도입된 이 풍력발전기를 통해 풍속 12.5m/s에서 시간당 750㎾/h의 전기를 생산해 낼 수 있으며, 연평균 풍속을 7.0m/s 기준으로 했을 때 연간 약 2100MW의 전력을 바람으로부터 얻을 수 있다.
또한 풍속변화에 따라 로터회전속도가 가변되는 가변속 제어방식을 채택하고 복잡한 증속장치를 제거해 시스템 효율과 내구성을 향상시켜 풍력발전기의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시켰다. 전력변환장치를 사용해 전력계통과의 안정적인 연계도 가능하다.

![“군인 밥값 내고 사라진 부부를 찾습니다” [따전소]](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1/PS26012300084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