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연내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가 합리적이라고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말했다.
17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데일리 연은총재는 미국 아이다호주에서 열린 로키마운틴 이코노미서밋에 참석에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목표치 2%를 상회하고 있으며 이를 낮추기 위한 과제는 남아있다”고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긴축이 지속되는 것도 고용시장에 불필요한 타격을 줄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플레이션을 마지막 목표단계까지 끌어내리기 위해 굳이 경기를 급격하게 둔화시킬 필요는 없다”며 “고용시장 추가 약화가 나타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그는 밝혔다.
그는 또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친 영향은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특히 “기업들이 관세를 회피할 방법을 찾고 있고 원가 상승분을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지 않는 추세도 보이는 만큼 관세로 인한 물가 상승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데일리 총재는 판단한 것이다.
한편 올해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회의는 총 네 차례 예정되어 있으며 이날에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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