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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뉴욕증시, 베트남과 무역합의에 S&P500·나스닥 최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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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지 기자I 2025.07.03 05:05:24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2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혼조 마감했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 보다 부진한 수치를 보여줬지만 베트남과의 관세 협상 발표로 미국의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감도 확산됐다.

뉴욕증권거래소(사진=AFP)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2% 내린 4만4484.42로 마감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47% 오른 6227.42로 마무리됐다.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지수는 0.94% 오른 2만393.13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발표된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 보다 부진한 수치를 보여줬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6월 민간 고용은 전달보다 3만3000명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는 9만5000명 증가였다. 월가의 관측과 달리 예상밖 감소로, 지난 2023년 3월 이후 첫 감소이기도 하다.

미국이 베트남과 무역 합의를 타결하면서 다른 나라들과의 합의도 조만간 나올 수 있다는 낙관론이 형성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과 새로운 무역 합의를 체결했다고 전격 발표했다. 이에 따라 베트남산 수입품에는 20%의 관세가, 중국산 부품 등을 거쳐 우회 수출되는 환적 물품에는 40%의 고율 관세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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