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가 말하는 미래차 혁신…‘이노베이션 토크’ 성료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폴스타가 전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폴스타가 전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폴스타코리아)

‘이노베이션 토크’는 폴스타의 핵심 가치 중 하나인 ‘혁신’을 주제로 각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패널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연사로는 모빌스 그룹 모춘 디렉터와 매거진 ‘B’ 조수용 발행인이 참여해 크리에이터 및 IT 분야에서의 혁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를 통해 탄소 발자국 감축을 위한 폴스타의 공정 혁신과 리어 윈도우를 없앤 폴스타 4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해서도 공유했다.

폴스타가 전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폴스타코리아)

행사에는 폴스타 고객과 함께 최근 폴스타가 창간한 인터뷰 플랫폼 ‘에이 퍼스펙티브(A PERSPECTIVE)’ 독자 등 50여명이 참가했다. 한 고객은 “크리에이티브한 사고와 도전을 통해 혁신을 지속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부터 자동차 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폴스타의 탄소중립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주제를 통해 영감을 얻게 돼 뜻깊었다”고 했다.

폴스타는 2021년 디자인 토크를 시작으로 올해 퍼포먼스 토크와 이노베이션 토크를 통해 고객과 잠재고객에게 브랜드를 알리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는 개발부터 생산, 고객 인도까지 전 과정에 있어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접점을 통해 폴스타의 혁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스타가 전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노베이션 토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사진=폴스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