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0% 하락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1365억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 감소한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하나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9% 하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일본 투어 이연에 따른 실적 쇼크가 이어졌는데, 1분기에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했음에도 실적이 부진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를 기존 10만 4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하향했고, 유진투자증권도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