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후원금은 강서구 지역아동센터 소외아동을 위한 야구교실 프로그램 운영 및 활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후원은 야구에 관심 있고 참여를 희망하는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기초체력운동 및 전문교육 등을 통해 아이들의 진로체험 다양화 및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 건협은 2021년부터 2년째 강서구 소외아동 스포츠 활동 지원을 후원하고 있다.
김인원 회장은 “이번 후원이 모든 아이들이 포용적이고 평등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아이들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지난 11월 지역사회 스포츠 대회 후원, 직원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스포츠 친화제도 및 인프라를 운영·구축한 점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2년 스포츠친화기업 인증 시범사업’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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