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국방부에 따르면 연천 육군 모 부대에서 전날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이날 오후 9시46분 현재 기준 4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이들 46명 가운데 최초 확진자를 포함한 41명이 ‘돌파감염’이었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89.1%에 해당하는 수치다. 나머지 5명은 백신 1차 접종만 받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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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현재 확진자 46명은 대부분 무증상으로,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부대는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지자체 및 보건당국과 협조하에 관군 합동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부대 측은 병력 이동을 통제한 가운데 지자체 및 보건당국과 협조하에 관군 합동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후속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에 남영신 육군참모총장은 이날 오후 7시 관련 예하부대 지휘관들과 긴급 대책 회의를 화상으로 진행했다. 남 참모총장은 이 자리에서 유사사례 예방을 위해 부대별 휴가 복귀자 관리 및 방역시스템을 전반적으로 재점검하도록 강조했다.
아울러 격리인원에 대한 급식 등 생활여건 마련에 정성을 기울이는 가운데 임무 수행에 차질이 없도록 만반의 조치를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육군 측은 “이번 확진자 대부분이 2차 접종을 완료해 무증상이나 추가 확산 방지 및 안정적인 상황관리를 위해 지자체 및 보건당국과 긴밀히 협조한 가운데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한 후 그결과에 따라 후속 조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