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오감초격차' 경영 실천 통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이룬다

이윤정 기자I 2021.04.21 08:53:05
(사진제공=바디프랜드)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1위 안마의자 바디프랜드이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0회(2021) 코리아 탑 어워즈’에서 명품브랜드상을 10년 연속 수상했다.

바디프랜드는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 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 초격차’ 전략을 실천해왔다. 특히 질병의 진단과 치료를 넘어, 아프기 전에 라이프스타일의 관리로 건강수명을 늘려나가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미션으로 삼아 의학과 헬스케어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것이 바디프랜드의 전략이다.

바디프랜드는 메디컬 연구·개발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3대 연구·개발 조직을 중심으로 최근 5년간 656억 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업계 유일의 메디컬 연구·개발센터에서는 정형외과, 내과, 정신과, 한방재활의학과 등 분야별 전문의를 포함한 수십 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마사지 프로그램과 건강 증진 효과를 검증하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꾸준히 개발 중이다. 실제 바디프랜드 만의 독보적 기술인 ‘수면마사지’, ‘멘탈마사지’ 등은 임상시험으로 그 효과를 입증하고 제품에 적용된 바 있다.

연구개발의 결과는 헬스케어 업계 최고 수준의 지적 재산권에서도 드러난다. 2021년 현재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총 2,760건을 출원했고 이 중 1,630건이 등록됐다. 앞으로도 매년 200억 원 이상 보다 공격적인 연구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사진제공=바디프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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