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다음은 19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 뉴스다.
△동국제강(001230)=장훈익씨와 장효진씨가 각각 회사주식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장세욱 부회장의 자녀인 두 사람의 보유 주식수는 이에 따라 7만주에서 8만주로 각각 증가했다. 지분율 0.08%에 해당한다.
△CJ제일제당(097950)=계열사인 PT. CHEIL JEDANG INDONESIA에 대해 2000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기준 자기자본 대비 3.30%이며, 보증기간은 오는 2047년 4월19일까지다.
△신일산업(002700)=채권자인 송진영 외 19인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에 주주명부열람및등사 가처분신청서를 제출했다. 회사측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법적인 절차에 따라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동성코퍼레이션(102260)=100% 자회사인 동성티씨에스의 건자재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한 뒤 합병하기로 했다. 동성코퍼레이션과 동성티씨에스 건자재 사업부문의 합병 비율은 1 : 0.0000000이다. 회사측은 “이번 합병은 건자재 사업부문에 대한 집중투자를 용이하게 하고 해당 사업부문의 확장성을 제고해 동성코퍼레이션이 ‘경량화 복합소재’ 전문 기업으로 나아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려아연(010130)=계열사인 켐코에 연 3.82%의 금리를 적용해 지난 18일 200억원을 대여했다.
△LG하우시스(108670)=오는 24일 올 1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오는 25일 올 1분기 결산실적을 공시한다고 19일 공시했다. 결산실적자료는 회사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000060)= 자사주 40만9357주(보통주)를 취득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70억4700원이다.
△LG유플러스(032640)=오는 27일 오후 4시 올 1분기 추정 결산실적을 발표한다.
△우리종금(010050)=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작년 동기(63억원)보다 21.2%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34.1% 감소했고 매출액은 685억원으로 6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로(046970)=총 207만주에 해당하는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 이는 발행주식총수의 10.7%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2회차 사모 전환사채에서 111만1728주(전환가액 1799원), 3회차 사모 전환사채에서 96만5717주(전환가액 2071원)이며 상장일은 5월8일이다.
△큐브스(065560)=타법인증권취득 자금 등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로 새로 발행할 주식은 보통주 321만272주로 기존발행주식의 41%에 해당한다. 신주발행가는 6230원. 신주배정 대상자는 다담홀딩스, 영광네트웍크, 오알엔홀딩스, 엠플로스 4곳이며 증자대금 납입일은 5월 29일이다. 회사 측은 “타법인증권취득자금 150억원, 운영자금 50억원에 쓸 것”이라고 밝혔다.
△엔에스엔(031860)=운영자금조달 목적으로 발행키로 한 15회·16회차 사모 전환사채와 관련, 발행규모를 총액 200억원(각 회차 100억원)에서 110억원(각 회차 55억원)으로 줄이고, 발행대상자를 주식회사 애니타입으로 변경한다. 표면·만기이자율은 각각 4%, 6%이며 보통주 전환가격은 3500원이다. 납입일은 7월 10일. 납입일 1년이 지난 2018년 7월10일부터 전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동부라이텍(045890)= 캐나다합작법인(Dongbu Lightec Canada Inc.) 지분 매각을 검토중이라고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밝혔다. 회사 측은 다만 “구체적 내용은 오늘까지 진행된 사항이 없고 추후 재공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티스(141020)=창업·경영 컨설팅업체 온비즈아이(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를 위해 포티스는 9억원을 출자해 온비즈아이 지분 100%(18만주)를 보유한다. 회사 측은 “벤처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한 사업다각화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강엠앤티(100090)=고성조선해양 인수와 관련, 유암코 컨소시엄에 참여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회사 측은 “향후 유암코 컨소시엄이 투자목적회사를 설립하면, 투자목적회사에 출자할 예정”이라며 “출자방식와 금액·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협의 후 결정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