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스페셜 드라이빙 패키지' 출시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스테이는 SK에너지의 엔크린닷컴과 제휴한 ‘스페셜 드라이빙(Special Driv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주유비 부담은 덜고 장시간 운전과 야외활동에 도움이 되는 무릎담요, 텀블러 등 겨울철 가족여행을 위한 실속형 패키지다. 동탄, 천안, 울산, 제주 등 4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SK 1만원 주유권(640명 한정) △무릎담요 1매 △시그니처 텀블러 1개 △이탈리아 밀라노 명품 COVA 커피 2잔으로 구성했다.

신라스테이 동탄은 양지파인리조트(약 35분 소요), 지산포레스트리조트(약 40분 소요), 곤지암리조트(약 50분 소요)등 스키장 인근에 위치했다.

천안점은 테딘리조트(약 15분)와 상록리조트(약 25분) 등이 가깝고, 울산 간절곶은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으로 인기가 높다.

패키지 가격(10% 세금별도)은 9만4000원부터 15만9000원까지로 지점별·요일별 다르다. 오는 23~25일, 30~31일은 이용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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