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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1~15호점 점주들이 어려운 이웃에게 본인이 직접 만든 음식을 제공하는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초 태풍 ‘차바’ 피해를 크게 겪은 곳 중 한 곳인 서귀포시 남원읍 소재 ‘신례2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 120여명에게 맛있는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노인회관 주변환경 정화활동을 했고 봉사모임에서 모아온 돈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과 서비스 노하우를 교육하고 내부 시설 및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등 영세식당 자립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1호점 이후 11월 중순 16호점 재개장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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