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읍면동 복지허브화 관련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2015년에는 ‘읍면동 복지기능강화 시범사업’ 우수지자체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읍면동 복지허브화에서는 조치원읍이 선도지역으로 선정됐으며, 후발지역으로 아름동도 참여할 계획이다.
방 차관은 “세종시에 조속한 시일내에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이 신설돼 도움이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다니는 읍면동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읍면동 복지허브화가 현장 구석구석까지 퍼져나갈 수 있도록 17개 시·도 찾아가는 설명회와 동시에 정책 간담회를 추진 중에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