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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기아자동차가 전세계 단 한대뿐인 ‘쏘렌토R 저스티스 리그 에디션(Justice League-inspired Sorento)’을 공개했다.
‘쏘렌토R 저스티스 리그 에디션’은 DC엔터테인먼트와 기아자동차의 합작품으로 차량 외관에 배트맨과 슈퍼맨, 원더우먼, 플래시맨, 아쿠아맨, 사이보그 등 DC엔터테인먼트의 영웅들이 그려져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실내 인테리어는 각 좌석의 헤드부분에 새겨진 슈퍼맨과 배트맨을 비롯한 각 영웅의 로고와 콘솔박스·도어 부분에 장식된 사진들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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