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중국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를 비롯해 향우 중국진출 예정인 태평약제약의 메디컬 뷰티브랜드 에스트라의 핵심기술을 보여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핵심원료 중 하나인 인삼의 피부과학적 연구 결과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피부측정기기를 활용한 피부 진단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밖에 400여명의 피부과학자들을 대상으로 ‘아시안 피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도 진행한다.
강학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부사장은 “중국 피부과학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심층적인 공동연구를 진행해 중국 고객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며 “이는 중국사업의 중장기적인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국피부과학술대회는 4000여명의 피부과학자, 업계 관계자, 글로벌 뷰티 기업 등이 참석하는 중국 내 최대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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