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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007 작전`을 방불케 하는 이재현 회장 미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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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재 기자I 2012.02.23 09:59:25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CJ(001040)그룹은 삼성물산 직원이 이재현 회장을 미행한 증거 자료로 폐쇄회로(CCTV) 사진을 공개했다. CJ그룹은 삼성물산의 직원이 지난 17일부터 차량을 바꿔가며 이 회장의 집 주변을 맴돌며 감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다음은 폐쇄회로에 촬영된 삼성물산 김모씨의 사진들.
 
사진1. 17일 오전 08시 06분 -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이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사진2. 20일 오전 08시 01분 -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이용해 이재현 CJ그룹 회장 자택 인근을 돌아다니는 모습이 이 회장 자택 폐쇄회로(CC)TV에 촬영됐다.

사진3. 21일 오후 03시 55분 -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왼쪽)가 41허 7529 오피러스 차량을 41허 7593 그렌저 차량을 대차하고 있다. (오른쪽은 렌트카 업체 직원)

사진4. 21일 오후 07시 22분 -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탄 41허 7593 그렌저 차량이 이재현 회장 자택으로 들어가는 동호로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5. 21일 오후 08시 00분 - 서울 중구 장충동 이재현 회장 집 부근에서 이 회장의 차량을 미행하던 삼성물산 직원 김모씨가 CJ 직원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관에게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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