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문영재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최형탁·장하이타오·란칭송 3인 대표체제에서 란칭송 단독 대표체제로 바뀌었다고 16일 공시했다.
최형탁·장하이타오 대표이사는 지난 9일 경영상의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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