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델타정보통신(39850)은 17일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매입 및 소각과 관련한 안건을 결의할 예정이다.
델타정보통신 관계자는 "현재 자사주 매입한도는 20억원이며 매입후 소각한다면 16억원까지 가능하지만 이번 이사회에서는 약 8억원 정도 소각하는 결정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코스닥증권은 지난 14일 델타정보통신에 자사주 매입 및 소각설의 사실여부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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