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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애플]연준 정책 발표 앞둔 짙은 경계감에 주가 2%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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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6.03.19 04:33:4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애플(AAPL)은 연방준비제도 통화 정책 결정을 앞둔 거시적 불확실성을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하며 주가가 하락하고있다.

18일(현지시간) 오후3시23분 애플 주가는 전일대비 1.81% 하락한 249.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트레이드유니온에 따르면 이날 연방준비제도(Fed)의 갱신된 경제 전망 발표를 앞두고 국채 금리가 거세게 오르며 프리미엄 가치 평가에 대한 짙은 부담감이 투심을 강하게 억눌러 애플 주가는 약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최신 M5 칩셋 탑재라는 훌륭한 하드웨어 경쟁력에도 불구하고 고금리 장기화가 소비자의 고가 기기 구매 욕구를 차갑게 식힐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된 모습이다.

여기에 새로운 해외 생산 거점 구축에 따른 단기 자본 지출 확대가 즉각적인 자사주 매입 여력을 제한할 수 있다는 불안감까지 겹쳐 매도 물량이 꾸준히 쏟아졌다.

기준금리 방향성을 명확히 확인하려는 극심한 관망세가 짙게 깔리며 오후장 들어서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월가 전문가들은 현재 시장이 기업의 독보적인 혁신 역량보다 금리 민감도에 전적으로 쏠려 있다며 향후 매파적인 기조가 확인될 경우 기술주 전반에 걸친 추가적인 매물 압박이 불가피하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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